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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36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의 만남. 또 하나의 세상이 생긴 것 같아,

5월 중순에 아들이 태어났다. 10개월의 긴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순간. 10개월 동안 몸으로 품었던 아내와는 달리 초반에 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이제는 내 삶 한켠에 크게 자리한 아들.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보고 싶은 마음은 더 커져만 간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요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운 삶의 이유. 그 존재는 '아들'이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6.20

싱그러운 봄 기운이 불어온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 봄🌱 아직 초록 빛깔이 물들기엔 이른 듯 하지만 머지않아 사진처럼 싱그럽고 힐링되는 초록빛의 향연이 시작되리라 생각된다. 가장 좋아하는 온도와 색을 가지고 있는 봄의 계절.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구나.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3.28

한편의 세상 - 그리운 봄,

봄이 그립다. 초록빛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매섭게 차가웠던 바람은 지나가고,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생명이 지고, 떨어지는 계절이 아닌, 더듬더듬 새 생명이 세상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딪는 계절. 어쩌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2.23

한편의 세상 - 부드러움 속 강함,

요즘 내 하루의 시간은 꽤나 빠르게 흘러간다. 그만큼 바쁘다는 의미기도 하고,,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다는 얘기일 테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까꿍이를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가 있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알차게 채워 보냈구나는 느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올 한 해는 작년보다는 더욱더 좋은 소식이 많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파. 이. 팅!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1.08

한편의 세상 - 2022년 새해의 시작, 작은 다짐.

어느덧,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다. 결코 적지 않는 나이이기에, 이번 새해는 유난히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올해에 태어날 우리 까꿍이를 만남과 동시에 난 아빠가 된다.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지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자신. 적당히 기분 좋은 긴장감과 파이팅이 생긴다. 작년에 안좋았던 일들은 싹 잊어버리고, 2022년 새해만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후회 없을 2022년이 되길 바라며, 파이팅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1.02

한편의 세상 - 우리집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겨울, 창밖의 뷰

우리 부부가 우리집을 정말 마음에 들어했던 것은 바로 멋들어진 뷰, 창문 사이로 사계절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프레임 공간. 우리집에서 맞이하는 맞이하는 두 번째 겨울의 시작. 좋지 않았던 일이 많았던 올해었기에, 그저 무탈하게 내년을 잘 보냈으면 한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1.12.21

한편의 세상 - 누군가에겐 풍경이 된다.(미니어처 효과)

누군가의 삶은 누군가에게 풍경이 된다. 우리 모두는 각자만의 삶을 살아간다. 그 삶은 굉장히 다르면서도 유사하고, 부러워하면서도 때론 위로가 되기도 한다. 늘 좋을 수 없는 삶이지만, 각자만의 삶에 대한 속도과 만족에 대해서 조금은 너그러이 받아들인다면, 누군가에게 우리의 삶은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