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인가?! 오징어 게임달고나 간식! 간편 리뷰

세상에나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달고나 게임을 인용한 달고나 과자가 나왔다. 사실 나 어렸을 적 텀블링장에서 놀 때 텀블링장 할머니께서 달고나를 만들어줬던 기억이 있다.

 

국자 비슷한 숟가락에 설탕을 녹이고, 식소다를 조금씩 섞어주면 먹음직스러운 색을 띄면서 부풀어 오르던 옛 기억. 해외에서는 꽤나 신기한 간식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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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달고나 간식은 20g의 두께감 있는 달고나 하나에 오징어 게임에서 찍어줬던 모양이 랜덤으로 찍혀있다. 나는 우산이 걸렸...

 

 

 

당연히 모양을 살릴 생각 따윈 하지 않고 상남자스럽게 이빨로 와구와구 씹어먹었다. 아무래도 설탕으로 만든 달고나다 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달달함의 끝. 너무 자주 먹으면 안 좋지만, 가끔씩 어린 시절 옛 추억을 회상하며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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