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 전시회는 사진 촬영 가능한 곳에서만 촬영하였습니다. 매그넘 인 파리 (MAGNUM IN PARIS) 전시기간:2019.09.25 - 2020.02.09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파리는 세계 최초로 사진을 발명한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의 오페라 무대 예술가 루이 자크 망데 디게르(Louis-jaques-Mande Daguerre)가 첫 번째 사진 작품을 남긴 도시이자 사진술의 발명에 맞서 인상파 화가들이 자신들만의 새로운 회화 기법을 발전시킨 역사적 장소였다. 이번 전시는 이런 파리를 세계 사진사에 휘황한 이름을 남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를 비롯해 엘리엇 어윗, 마틴 파 등 세계적인 사진작가 40명의 사진 작품 264점과 122컷의 사진으로 구성된 8개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