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편의 세상 36

한편의 세상 - 함께 했던 첫 순간, 첫 바다

아들과 함께 한 첫 바다. 언젠가 바다를 보여주겠노라 다짐했지만, 바쁜 핑계 탓에 지금에서야 다녀왔다.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넘실넘실 넘치는 파도가 신기한지 계속 바다에 시선을 떼지 않았던 아들. 이렇게 또 아들과 첫 순간, 첫 바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긴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빅범스케치 포토샵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일러스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포토샵 프로그램의 이해도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준으로 손재주 www.youtube.com

한편의 세상 2023.04.24

한편의 세상 - 포근해진 바깥 공기를 담은 살랑 살랑 봄 기운,

육아를 하면서 처음 맞이하는 봄이자 아들과 처음으로 함께한 벚꽃 구경. 아직 햇빛이 눈부신 아들에겐 콧잔등을 살랑살랑 간지럽히는 봄바람과 맑은 하늘의 눈 같이 예쁜 벚꽃이 생소할 테지만 우리 부부는 잠깐 지나는 동네 근처에 있는 벚꽃길에서 사진을 남겨본다.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던 터라 어디 마음 놓고 돌아 다니지 못해 이렇게나마 봄기운을 느껴본다. 짧게나마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어지는 느낌! 이제는 능숙하게 두발 쭉쭉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 아들이 완쾌해서 초록 빛깔이 만개할 때 즈음, 우리 세 가족 사이좋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셋이서 처음으로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의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고 싶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

한편의 세상 2023.04.03

내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의 만남. 또 하나의 세상이 생긴 것 같아,

5월 중순에 아들이 태어났다. 10개월의 긴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순간. 10개월 동안 몸으로 품었던 아내와는 달리 초반에 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이제는 내 삶 한켠에 크게 자리한 아들.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보고 싶은 마음은 더 커져만 간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요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운 삶의 이유. 그 존재는 '아들'이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6.20

싱그러운 봄 기운이 불어온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 봄🌱 아직 초록 빛깔이 물들기엔 이른 듯 하지만 머지않아 사진처럼 싱그럽고 힐링되는 초록빛의 향연이 시작되리라 생각된다. 가장 좋아하는 온도와 색을 가지고 있는 봄의 계절.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구나.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3.28

한편의 세상 - 그리운 봄,

봄이 그립다. 초록빛 싱그러운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 매섭게 차가웠던 바람은 지나가고,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생명이 지고, 떨어지는 계절이 아닌, 더듬더듬 새 생명이 세상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딪는 계절. 어쩌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2.23

한편의 세상 - 부드러움 속 강함,

요즘 내 하루의 시간은 꽤나 빠르게 흘러간다. 그만큼 바쁘다는 의미기도 하고,, 무언가에 몰입하고 있다는 얘기일 테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다. 까꿍이를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가 있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알차게 채워 보냈구나는 느낌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올 한 해는 작년보다는 더욱더 좋은 소식이 많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파. 이. 팅!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1.08

한편의 세상 - 2022년 새해의 시작, 작은 다짐.

어느덧,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었다. 결코 적지 않는 나이이기에, 이번 새해는 유난히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올해에 태어날 우리 까꿍이를 만남과 동시에 난 아빠가 된다.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지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지는 자신. 적당히 기분 좋은 긴장감과 파이팅이 생긴다. 작년에 안좋았던 일들은 싹 잊어버리고, 2022년 새해만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가야겠다. 후회 없을 2022년이 되길 바라며, 파이팅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한편의 세상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