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자연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 오가닉맘 오가닉싱글배내저고리 구매 후기

까꿍이가 태어나기 전에 하나둘씩 물건들을 서서히 구매하고 있다. 그중 가장 필수요소는 배냇저고리다. 아기가 태어나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기 옷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오가닉맘 브랜드는 모든 아이들에게 순수한 자연을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오가닉(유기농) 원사를 사용하여 면을 편직하여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유아 내의류 제품은 국내에서 제작하고 있다. 오가닉맘의 모든 제품은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KC)을 통과한 제품으로 건강한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기에 믿고 구매할 수 있었다.

 

살포시 매듭을 묶어 입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다. 40수로 된 100% 면으로 제작되어 보들보들하다. 아기 옷들은 실물로 보면 무언가 힐링되는 느낌이 있다. 어떻게 이렇게 작은걸 입는 걸까 하면서도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나 할까😊😉

 

배냇저고리, 아기 옷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일부러 아기 피부에 맞닿는 부분에 간섭과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봉선이 바깥쪽에 되어 있는 것들을 꽤 많이 볼 수 있다. 물론 오가닉맘 오가닉 싱글 배내저고리 역시 재봉선이 옷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아기에게 까슬한 자극을 최소화하였다.

 

이건 손싸개. 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때 한정된 공간에서 웅크리고 지내다 보니 확 트인 공간에 익숙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자다가 자기도 움직임이 커서 놀랄 수 있고, 손으로 얼굴을 할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신생아 때는 손싸개를 해주어서 얼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제품은 60 사이즈로 구매했다. 아기옷들은 굉장히 작고 약하기 때문에 성인 세탁을 할 때처럼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대부분 세탁망에 넣어서 빨래하거나, 또한 일반 세탁 모드가 아닌 아기 옷 세탁 모드를 활용해서 세탁하여야 한다. 물론 신생아때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아기용 세재, 섬유유연제를 사용해야 한다.

 

 

아기 옷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헷갈렸던 것은 바로 사이즈! 때문에 나름의 공부가 필요하다. 나같이 헷갈린 경우에는 참고할만한 표를 캡처해놓아 보관해두는 것을 추천한다ㅎㅎ 아무튼 굉장히 기본적인 디자인이지만 어린이 제품 안전기준(KC)을 통과한 제품으로 건강한 브랜드 제품으로 매우 만족한 배냇저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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