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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첫번째 침대, 리안 드림콧 신생아 유아 접이식 아기침대 후기

빅범 2022. 5. 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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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찜해놓은 리안 드림 콧 접이식 아기침대! 5월에 태어나는 까꿍이는 조금 있어 여름을 나야 하기 때문에 통기성도 과 모기망, 이동이 수월한 편의성 등을 고려해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다. 

 

내가 원하는 컬러는 소포트베이지였고, 그 색상이 품절로 인해 1달간 대기하고 받게 되었다. 사은품으로 쿠션도 하나 넣어주었다 :)

 


거의 완성품에 가까운 반조립 제품이라 접혀 있던 다리를 펴고, 연결부위를 결합해주면 되는 방식으로 손쉽게 조립을 할 수 있다.

 

아기침대를 지탱해주는 다리쪽 부분을 꼼꼼하게 결합해준다.

 

사용자 신장과 부모 침대 높이와 알맞게 6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허리를 깊숙이 숙일 필요 없이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높이를 조절할 때는 아이가 없는 상태에서 맞춰줘야 한다.

 

이미지 출처 : ㈜에이원

또한 침대 양쪽 높이를 엇갈리게도 조절이 가능하여 수유 후 아기를 눕혔을 때 머리 부분의 높이를 높여 역류성 구토로 인한 질식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아기침대 밑바닥면에 다리 지지대 프레임과 위와 같이 보이는 곳에 알맞게 결합해준다. 

 

드림콧 하단의 부직포 부분도 다리 지지대 프레임에 타이트하게 부축해준다.

 

조립된 기본 형태의 리안 드림콧 접이식 아기침대 모습. 우리 집 인테리어와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다. 

 

 



 

하단에 수납함도 똑딱이 단추로 결합해준다. 나중에 여분 기저귀, 이불 등 수납하여 편리하게 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

 

모기장도 결합해보았다. 벌집 구주로 디자인 된 드림콧 전용 캐노피는 시원한 바람은 통과하고 여름철 모기와 같은 해충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분리 없이 모기장 중심에 오픈 가능한 지퍼로 모기장을 오픈하여 아이를 편하게 눕힐 수 있다.

 

장착 방법 또한 간단하다. 캐노피 양 옆의 부착된  똑딱이 버튼을 부착하고, 밴딩으로 된 부분을 드림콧에 씌워주면 된다.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폴리 니트 소재로 침대 전체를 밀착하여 덮어 기분 좋은 터치감은 물론 침대를 이동하거나 사이드 패널을 여닫을 때도 작은 소음을 방지한다.

 

 



리안 드림콧 접이식 아기침대는 4개의 바퀴가 있는 다리 지지대로 이동시 편리하며 4바퀴 모두 개별 브레이크 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침대를 안정감 있게 고정할 수 있다.

 

함께 온 쿠션도 함께 넣어본 모습. 침대 바닥면도 탄탄한 받침대가 있어서 침대의 중심을 잡아주어 안정감을 더해준다.

 

 



지퍼를 내린 뒤 락버튼을 누르고 연결부위를 올려주면 커버를 따로 뺄 수 있다.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을 하기 용이한 구조이다.

 

때에 따라서는 전면부 집업을 내려놓아 위 사진과 같이 전면부가 오픈을 하여 기저귀를 갈 수도 있다. 또한, 매쉬 소재 관찰창은 높은 통기성을 자랑하며 열이 많은 아이에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가 올바른 자세로 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정말 이것저것 따지고 고른 리안 드림콧 접이식 아기침대. 5월에 태어나는 까꿍이에게 정말로 찰떡인 침대고, 이동과 편의성이 여러모로 갖춘 만능 침대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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