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목욕을 할 때 필요한 욕조와 함께 욕조 매트, 어린이 스툴을 미리 주문하였다. 신생아용 좁은 욕조는 처남한테 받은 게 있어서 넓게 쓰는 욕조만 별도로 구매하게 된 것이다.
제품은 이케아 제품으로 그린, 화이트로 세트 구성처럼 되어진 형태로 디자인의 일체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욕조 악어 매트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아기에게 재밌는 연출이 됨과 동시에 미끄럼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어 좋다. 사용 후 걸어서 말려두면 오랫동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끝에 구멍이 뚫려 있어 걸어두어 보관하기 용이하다.
밑바닥 면은 문어 빨판처럼 되어 있어 욕조에 부착되기 때문에 매트 위에 있는 아이는 안전하게 씻을 수 있다. 욕조 매트 악어 그린 매트의 규격은 90x33cm이다.

이건 먼 훗날 사용하게 될 까꿍이의 세면대 발판이다. 구매하는 김에 미리 주문한 것으로 발판 외에도 손빨래 할 때 좌식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그린 어린이 스툴의 규격은 37x24x13cm / 최대 하중 35kg 이다.

발판에는 역시나 원형 미끄럼 패드 엠보싱 처리가 되어 아이가 올라갔을 때 미끄러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모서리가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어 안전사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유아용 욕조 사이즈 느 71 x 43 x 20cm 아이가 들어가서 씻기에는 굉장히 여유 있는 크기다. 신생아 목욕시키는 것을 보니 욕조는 정말 최소 2개 이상은 필요했다. 아이를 샤워용품으로 씻기는 데에는 넉넉한 욕조가 필요하고, 두 번째 몸에 남은 샤워제를 깨끗하게 한 번 더 세척해주는 용도로 작은 용조가 필요했다. 우리는 처음 씻길 때 필요한 욕조로 이 욕조를 사용할 생각이다.


욕조의 바닥면에는 물결 처리되어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밑바닥 면에도 역시 미끄럼 방지 패드로 마감되어 있어 미끄럼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제품이다.


전 제품 밑바닥 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로 마감되어 있어 물기가 있는 화장실에서 미끄럼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마감도 깔끔하고 가격대도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출산용품으로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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