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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방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토리 1200 책장 리뷰! 감성과 품질을 한번에 만족!

빅범 2022. 5.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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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반기기 위해 미리 주문했던 토리 1200 책장. 신혼 때 구매했던 거실장과 서랍장을 구매했던 아이엔지 홈에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 판매처는 적당한 가격선에 무엇보다 디자인적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고 마감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이기에 간간히 가구를 하게 될 일이 있으면 아이엔지 홈에서 구매하곤 한다.

 


배송은 수도권 기준 3-5일이라고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이틀만에 받아볼 수 있었고, 배송 기사님은 아기가 있는 집일 수도 있으니 문 앞에서 조립을 완료한 후 위치에 놓아주셨다. 그땐 아들이 태어나기 전이라 상관없었지만 작은 것에 하나 한 신경을 쓰는 배송기사님의 배려가 돋보였다.

 

웜톤의 크림 컬러와 엣지 부분 버치(자작나무) 마감 포인트로 내추럴한 감성을 한층 더했다. 볼트와 전면부 등 시트지 벗겨짐 없이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다.

 

동글동글 귀여운 원목다리로 포인트를 주어 아기자기함을 살렸으며 아이방 외 서재, 거실 등 용도에 알맞게 수납가 인테리어가 가능한 책장이다.

 

 



원목다리도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현재는 다리를 뺀 상태로 조금 더 낮게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아기가 커가면서 이것저것 손을 짚고 일어서기 시작하다 책장이 쓰러질 위험이 있으니 다리가 없는 상태가 더욱 안전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벽에 고정할 수 있도록 고정 못도 함께 주지만 거실에 배치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다.

 

확실히 크림의 밝은 톤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다양한 공간에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매칭이 가능한 책장이다. 생각보다 무게도 있으며, 견고한 마감을 자랑한다. 그만큼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첫 가구도 신혼 때 구매했던 판매처에서 구매했으니 나름 의미가 있다. 물론 그만큼 만족도도 굉장히 좋다고 할 수 있다. 1200 책장의 규격은 W1200 x D300 x H740mm이다.

 

지금은 장난감으로 가득하지만 아들이 커가면서 책도 조금씩 늘릴 예정이다. 깔끔하고 마감이 좋은 토리 1200책장! 매우 만족 만족! 사은품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토리 700 수납장을 받게 되었는데, 추후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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