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생후 2~4개월 사이에 침을 가장 많이 흘린다. 우리 아들도 아마 4개월 무렵부터 침을 자주 흘리기 시작한 것 같다. 이유는 침이 많이 만들어지지만 아직 삼키는 능력은 발달하지 않아 침을 흘리게 되는 것이라 한다. 물론 아기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그래도 한창때는 정말 하루에도 열개 이상은 교체하기 때문에 굉장히 여유분을 많이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그래서 쿠팡에서 바니 블라썸 나염 거즈 턱받이 3개입 1세트씩 총 3세트를 구매하여 총 9개의 턱받이를 추가로 구매하였다. 제품 3개입 1세트 당 현재 판매가는 15,900원으로 개당 5천 원 남짓인 셈이다. 나름 빠르게 받기 위해 로켓 배송 제품에서 착한 가성비 제품을 찾은 것!
3개입 구성으로 내가 구매한 것은 도트하늘, 도트 겨자, 테디베어 색상으로 구매하였다. 도트 타입은 굉장히 무난하고 옷에도 잘 어우러지는 무난한 턱받이이다.
사용 시기는 3개월~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똑딱이 단추가 2단계가 있어 아이의 목둘레 맞게 착용하면 된다. F 3중거즈 레이온 45%+면 55%+B 면 100%로 제작(테디베어), 도트(면 100%)되었으며 목둘레는 26cm이다.
귀여운 테디베어 패턴. 개인적으로 도트 보다는 테디베어가 귀엽긴 하다. 그래도 흰색상에 드문드문 패턴 타입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지간해서는 예쁘게 옷과 매칭이 되는 것 같다.
한창 많이 쓸때는 진짜 하루에도 20개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턱받이를 꽤나 여유 있게 구비해두는 것이 육아할 때 편리하다.
사용 시 유의사항은 새 제품의 경우 유연제 처리가 되어 있어 흡수율이 떨어지니 꼭 세탁 후 사용해야 하며, 세탁할수록 흡수율도 좋아진다고 한다. 세탁 후 당연히 건조기 사용을 금하고 있다.
축축한 턱받이를 오랫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발진이 일어나므로 지속적으로 바꿔주기 위해선 다량의 품질 및 가성비가 좋은 턱받이가 필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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