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임신/정보

가장 필수적인 국민 육아템! 타이니러브 수더 앤 그루브 모빌 블루 후기

빅범 2023. 1. 7. 07:48
반응형

아들 출산 전 이것저것 육아를 위한 아이템들을 구매하거나 당근 하기 시작했을 무렵, 타이니러브 모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육아를 위해 유튜브, SNS 등을 봐도 꼭 등장했던 타이니러브 모빌! 그만큼 육아에 가장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국민 육아템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니러브 모빌 새제품은 10만 원 전후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는 만큼 무시 못할 가격대이긴 하다. 다행히도 처남은 먼저 출산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물려받을 수 있었다. 그땐 이게 그렇게 국민 육아템인 줄 몰랐는데...ㅎㅎ 진짜 굿!

 

사진에 보이는 버튼들은 각 음악이 셔플 재생이 되면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재생 음량은 단계별로 조절이 가능하다.

 

 

 




포스팅한 모빌은 컬러로 된 모빌이지만, 신생아 때는 시력 발달이 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흑백 모빌을 활용하여 초점과 시력발달에 주력해야 한다. 때문에 갓 태어난 신생아 때는 흑백 모빌을 사용해야 한다.

 

6가지 카테고리, 18가지의 멜로디 연주로 자연의 소리,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아기의 최초 멜로디 박스라고 할 수 있다. 반복 없이 최대 40분까지 지속되는 음악으로 고된 육아에 아기를 달래줄 정말 필수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전원은 OFF/ON /ON+조명 버젼으로 설정할 수 있고 ON+조명으로 선택하면 모빌 멜로디 박스 부분의 버튼들이 다채롭게 불빛을 띤다. 

 

 

또한 아기의 눈 높이에 맞게 높이 조절이 단계별로 가능하다. 사진으로 보면 작을 것 같은데 은근히 큰 육아템 중에 하나이다. 하기사 아기 용품들은 사진으로 보면 다 귀여운데 막상 구매하고 보면 꽤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한다.

 

 

진짜 초반 육아 때 기상 후 루틴이, 역류방지쿠션에 아들을 눕혀놓고 천장을 바라보게 하여 타이니러브 모빌을 돌려주면 아들은 엄청난 집중력으로 모빌을 감상했다. 개월수가 늘어갈수록 인형을 잡으려고도 하고, 곧잘 웃으며 타이니러브 모빌을 엄청나게 좋아하게 된다. 꽤나 오랜 기간 동안 함께 했던 아이템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꼭 필요한 육아템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생후 첫해, 아기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발달시켜야 하기 때문에 호기심이 왕성하다. 이러한 아기의 끊임없는 호기심을 만족시켜주기 위해 타이니러브는 7가지 핵심 발달 기능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바로 소근육발달, 대근육발달, 감각, 인지력, 표현력, 상상력과 창의성, 감성지수이다.

 

정말 아들의 관심과 즐거움을 오랜기간 동안 함께 해줬던 타이니러브 모빌! 이제는 손짚고 일어서기 때문에 모빌을 자꾸 잡아당겨서 창고에 보관 중이지만 진짜 가장 최고의 육아템이라고 추천하고 싶은 모빌이다.!! ㅎㅎ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공감 클릭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