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 보관용기 전자레인지용 뉴쿡앤밥 450ml 8개 구매후기

혼자 살다 보니 밥솥에 오랫동안 놔두면 밥이 노랗게 변하여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자취 경력이 있는 분에게 팁을 얻은 건 냉동보관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아무 통에다가 대충 넣다 보니 양도 불규칙하고 수납이 잘 안되어서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역시나 좋은 제품이 있었다.

예전에 전자레인지용 찜기를 구매했던 판매처에 비슷한 시리즈가 많아서 고민없이 구매하게 됐다. 역시 가격도 착했다 :) 이번에 구매한 것은 냉동밥 보관용기 쿡앤밥 450ml 8개를 구매했다.

택배 박스 개봉후 보니 차곡차곡 쌓여 비닐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었다.

이미지 출처 : NEEDLOCK

이 제품의 특징이라면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햇반처럼 납작한 타입이지만 가격과 용량은 더 합리적이다. 꼭 밥을 냉동보관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밑반찬 보관 용기로도 훌륭하다.

NEEDLOCK 냉동보관용기 쿡앤밥 뚜껑 모습. 압력을 가하는 타입이 아닌 일반 뚜껑 용도이다.

나는 스카이블루 색상을 구매했고, 한 세트에 8개가 들어있기 때문에 딱 1주일 양의 냉동밥 보관이 용이했다.

사실 햇반과 비교하는 컷 때문에 구매를 확정하게 됐다..ㅋㅋ 대충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밥을 짓고 완성되면 바로 덜어내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전기비도 아끼고 밥 상태도 훌륭하고. 두 마리 토끼 겟? ㅎㅎ

안심소재! 국내 생산! FDA 승인 원료로 만든 KCL 인증제품
인체에 무해한 BPA FREE 제품으로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뚜껑에 약간의 홈이 파여있어 겹겹히 쌓아 보관하기 편리하다. 더군다나 납작한 모양으로 냉동실 공간을 더욱 효과적이게 사용할 수 있다.

자취인들의 필수 아이템! 아침에 씻으면서 전자레인지 2분만 돌려주면 씻고 나서 밥 먹으면 된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아침밥을 꼭 챙겨 먹었기 때문에 혼자 지내도 꼭 챙겨 먹고 있다. 물론 어머니 반찬 찬스로 덕을 보고 있지만 ^-^;; 그래도 냉동밥 보관해서 먹을 때만 돌리면 되고, 밥솥에 있을 때 맛이 없어지거나 딱딱해지는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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