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촬영한 사진(휴대폰, DSLR, 디카 ) 간편하게 Photomon 에서 사진인화 주문하기!

이번에 웨딩 촬영한 것을 결혼식 포토테이블 액자에 사용할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 예전에 사진인화를 하기 위해 찾아둔 photomon에 접속하였다. 요새 사진관이 많이 없어진 탓에 번거롭게 찾지 않고 온라인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사진을 등록하고 주문하는 곳이다. 물론 사진인화 외 액자, 펜시, 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지만 나는 단순 사진인화를 위해 예전부터 북마크를 해놨던 것!

photomon 메인 페이지

일단 하단의 포토몬을 클릭하여 접속하는 위와 같이 포토몬의 메인 페이지가 노출된다.

포토몬

사진인화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나는 기본적인 인화만 하는 것으로 마킹해놓은 부분처럼 클래식 사진인화를 클릭하였다.

클래식 사진인화 페이지에 들어오면 기본적인 인기 사이즈 및 정보를 간략하게 제공한다. 주문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인화하고자 하는 사진을 직접 업로드 및 옵션설정할 수 있는 에디터 창이 나온다. 상단 메뉴에는 사이즈, 인화지(무광, 유광), 테두리(무테, 유테), 사진 밝기 자동 보정, 날짜입력, 인파 수량 등 각 사진에 따른 옵션을 설정하기 용이하다.

기본적으로 웨딩홀에서 4X6 사이즈를 요구했기 때문에 사이즈에서 4x6 사이즈를 전체 주문하였다. 옵션 설정을 하고 '모든 사진에 적용', '선택한 사진만 적용' 을 설정할 수 있으니 정말 편리하다. 이렇게 고화질의 사진을 업로드를 하고 각 사진에 따른 옵션 값을 적용하고 나면 그에 따른 가격이 우측 상단에 실시간으로 출력이 된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 주문하면 된다. 주문한지 이틀 만에 받아본 인화사진. 모르고 유광으로 주문하여 무광으로 변경 요청을 하였지만 이미 주문한 저녁에 인화가 진행되어 변경이 어렵다는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인지 이렇게나 일반 택배처럼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아담한 비닐팩으로 배송된 인화사진들. 우체국 택배로 신속히 배송이 되었다.

비닐팩을 개봉하지 배송시 인화사진이 구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두꺼운 종이판이 상, 하단에 놓여있었다.

내용물을 빼면 위 사진과 같이 비닐팩에 인화사진이 들어가 있다.

 

따란~구겨짐 없이 깔끔하게 인화된 웨딩사진. 너무나 예쁘구나. 결혼식 끝나고 따로 액자를 구매하여 집안 곳곳에 놔둬야겠다. 대형 사이즈 액자는 스튜디오에서 제작해주니 딱이었다 ㅎㅎ

비록 무광을 하고 싶었으나 실수로 유광을 주문한 나. 그래도 액자 처리하면 조명이 비치는 현상을 덜할 테니 크게 문제 되진 않을 것 같다.

사진 뒷면에 후지필름 패턴이 새겨져 있다. 매우 편리하게 본인이 직접 사진을 업로드하여 주문하고, 일반 택배 못지않게 신속하게 인화사진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

요새는 정말 온라인으로 안 되는 게 없는 것 같다. ㅎㅎ

---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로그인 없이 클릭이 가능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