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한 컨덴셔 캔디 의류 건조기 10kg. 베란다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건조기는 대중적이지 않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선택하였다. 가격은 35만 원 돈. 검색을 많이 하고, 후기를 봐도 그럭저럭 쓸만한다고 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이 제품의 큰 특징이라면 배기관, 물 호수가 필요없이 콘센트 연결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크기도 60x60x85cm로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다.
이번 주말에 한번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가격대비 사용하기 좋았다. 후기에 있는 것처럼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었고, 무엇보다 따뜻한 온기가 나와서 벽에 살짝 띄고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집 안에 설치한 후기도 봤는데, 한번 사용해보니 베란다에 놓고 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일정한 소음이 있고, 열을 가하다 보니 따뜻한 온기가 계속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컨덴싱을 이용한 제습 방식으로 컨덴셔(응축기)를 이용하여 습기 배출이 용이하다.
캔디 의료기 건조기는 건조시간에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비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습도/온도 등의 센서를 탑재하여 최적의 건조시간을 구현해준다고 한다.
아무래도 물호스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건조기 사용 후 하단에 있는 물통에 물을 제거해주어야 한다. 사진으로 찍지 않았지만 하단에 덮개를 빼어 안쪽의 납작한 물통을 빼서 물을 제거해주면 된다. 그리고 먼지 필터도 빼서 주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해주어야 한다.
표준모드(중 단계)가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특별히 양이 많거나 하면 매뉴얼을 참고하여 시간 선택 및 모드(최강 / 강 / 중 / 다림질)를 선택해주면 된다. 건조기는 태어나서 처음 사용하는데 확실히 건조대를 사용하지 않으니 공간도 넓어져서 좋고, 무엇보다 당일 빨래 후 건조를 바로 하면 바로 입을 수 있는 점이 너무 좋았다. 이제 1회만 사용하여 생소하긴 하지만 확실히 건조기가 있고, 없고 후로 생활의 편리함이 바뀌는 것 같다.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쇼핑 정보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쁘고 가격도 착한 삼천리 접이식 자전거 메이비 20인치 미니벨로(라이트핑크) 구매 리뷰 (0) | 2020.06.14 |
---|---|
통기성이 좋은 스포피아 무지 헬스복 쿨론 티셔츠 운동복 구매 리뷰 (0) | 2020.06.12 |
SIGMA 국산 멀티탭 2구, 3구, T 멀티 콘센트 구매 리뷰 (0) | 2020.06.09 |
가성비 좋은 자전거 물통 받침대 컵홀더 마운트 게이지 구매 리뷰 (0) | 2020.06.03 |
제이브로스 인싸웨어 반바지 세트(손그램, JMT 남여) 구매기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