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택,내복보다 따뜻한 제이브로스 +5도 온장고 레깅스 핫아이템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추위를 잘 타는 저를 위한 핫 아이템! 제이브로스 +5도 온장고 레깅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말이 레깅스지,,약간 도톰한 내복 타이즈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 변태 아니에요^^++

 

온장고 레깅스 개봉한 모습

구매처는 저번에 온장고 조거 팬츠, 후드티를 구매했던 쇼핑몰인데요.

여기는 완전 겨울 시즌을 노리고 온장고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품목이 더 늘었어요.

(양말, 레깅스, 나시)

 

저는 꽤나 오래전부터 추위를 잘 타는 덕에 히트텍을 겨울 때마다 입었거든요.

근데 히트텍이란 것이 입어보신 분들 몇몇 계시겠지만 생각처럼 따뜻하지가 않습니다. 다만 맨살보다는 나을까 싶어 꾸준히 착용했었죠.

그래서 제가 이곳에서 시리즈 중 유사제품을 샀고 보온성을 알기에 신상품 레깅스도 과감하게 구매했죠!

 

그럼 한번 보실까요?

온장고 레깅스 허리 밴딩 부분입니다.

역시나 고밀도 마이크로 퍼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개봉하고 딱 느낀 것은 잠수복 같은? 흡사 네오플랜과 유사한 두께감이었습니다.

정말 두께감이 두터운 편이에요.. 스키니 한 팬츠에는 안에 입기에 벅찰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두툼한 두께감으로 열 손실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온장고 레깅스 내부 컷

 

발목 밴딩 부분

  

온장고 레깅스 내부를 바깥으로 뒤집은 모습입니다.

전체가 고밀도 마이크로 퍼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엄청 따뜻해 보이죠?

온장고 레깅스 내부 디테일 컷

허리 밴딩 부분 디테일 컷

그리고 온장고 레깅스는 전체적으로 유연하게 늘고 줄어드는 탄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활동하기에도 수월합니다.

이건 5만 원 이상 구매했을 때 주는 사은품 온장고 골지 양말입니다.

이 양말 내부도 따뜻한 융털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온장고 골지 양말 내부 모습

온장고 양말도 정말 좋네요. 난방 돌리기 전 집에서 신는 양말이 있는데 이 녀석도 요긴하게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정중앙엔 화장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게 똑딱이 단추가 달려있습니다.

실제로 며칠 착용해보니 똑딱이 단추는 효율성을 못 느꼈습니다 하핫^^;;

온장고 레깅스 디테일 컷

온장고 레깅스 착용한 모습.

 

제품 특성상 적나라하게 찍기 애매해서 발목 부분만 살짝쿵 찍었습니다.

함께 구매한 골덴 와이드 팬츠에 딱 입기 편하더라고요.

와이드 팬츠 특성상 통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두께감 있는 온장고 레깅스를 입기에 딱이죠!​

 

 

어제 출근할 때는 살짝 핏 감이 있는 청바지에 입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앉아있을 때는 살짝 부대끼는 느낌은 있었고요.

나중에 많이 추워지면 온장고 민소매티도 살까합니다..ㅋㅋ

이러다 온장고 시리즈 전부 구매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 살기 위함인 거 아시죠?

그만큼 정말 따뜻하기도 합니다..남자분들 이제 소중한 자신을 지키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