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리뷰

문과 바닥 사이에 사용되는 도어 쿠션 문닫힘방지 방문 스토퍼 구매 리뷰

빅범 2021. 7. 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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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이 굉장히 무더워서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을 하는데 가끔 바람이 강하게 불 때면 문이 갑작스럽게 쾅! 하면서 닫힌다. 방문이 쉽게 닫히지 않도록 방문과 바닥 사이에 종이를 껴보았지만 바람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쾅 소리를 내며 강하게 닫혔다.

 

결국 열라게 서칭을 하여 리뷰와 평점이 좋은 문닫힘 방지 두어 쿠션 바닥을 구매하게 되었다.

 


여유 있게 각 방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어 쿠션 바닥을 3개 주문하였다. 다른 방에 비해서 내방 문이 자주 닫히기 때문에 내방만 사용해도 됐지만 혹시나 해서 여유분까지 구매하였다.

 

제품 사이즈는 130*43mm이며 가장 높은 굽부분의 높이는 180mm이다. 이게 유사 제품이 많지만 이 두어 쿠션 바닥을 구매한 이유는 적당한 탄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표면은 약간 고무의 부드러움이 있어 문과 바닥 사이를 유격 있게 꽉 밀어 넣을 수 있어서 가장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었다.

 

미사용시에는 C자형 고리를 방문 손잡이에 걸어놓아 보관하면 되기 때문에 거슬리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잎사귀가 붙어있는 느낌이다.

 

사용방법은 단순하다. 바닥은 100% 수평인 곳이 없기 때문에 집 내부에 각 방문마다 높이가 상이하다. 또한 방문 한쪽면에도 어느쪽에 위치하느냐에 따라서도 높이 감이 조금씩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 지점을 잡고 눈금선에 딱딱 떨어지게끔 밀어 넣어주면 된다.

 


두어 쿠션 바닥은 세로형으로 길이감이 있기 때문에 바람이 밀어내는 것을 짧은 제품보더 더욱 저항을 강하게 주는 것 같았다. 솔직히 구매하고 바로 사용할 때 100% 신뢰를 하지 않았지만 꾸준한 사용을 통하여 이미 확실하게 효과가 있음을 느끼고 있다.

 

물론 태풍과도 같은 강풍이 내방에 내리친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두어 쿠션 바닥을 놓았을 때 쾅! 하면서 닫힌 적은 없다. 그만큼 매우 만족도와 착한 가격의 제품 품질이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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