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리뷰

세척이 편하고 감성 가득한 디자인의 내열유리 마카 내열유리 물병 1600ml 구매 및 사용후기

빅범 2021. 11.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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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을 했기 때문에 찬물을 마시기보다 미온수 물을 마셔야 하므로 물병을 구매했다. 현재 정수기가 되는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실온에서 끌어올리는 물이다 보니 싸늘한 요즘에는 약간 찬기가 있는 물이라 물병에 보관한 뒤 물을 마시면 조금이나마 미지근해지므로 구매하게 된 것!

 


제품은 1600ml 대용량으로 구매했으며 한눈에 식별이 가능하도록 ml당 용량 표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

 

뚜껑은 스테인레스 스틸이며 2개의 구멍으로 되어 있는데, 점선처럼 뚫린 구멍은 티 & 커피를 따를 때 건더기를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한다. 나머지 큰 구멍으로 되어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물 & 주스를 따를 때 사용된다.

 

 




꽉 잡아주는 고무패킹 마감이 되어 있어, 견고하게 뚜껑을 잡아준다. 사용 용도에 따라 알맞게 물이 나오는 입구를 배치하여 사용하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스테인리스 뚜껑을 제거한 모습의 마카 대용량 내열유리 물병. 인체에 무해한 내열유리 소재로 열에 강하며 음료의 잔향, 색·냄새 배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열 유리 물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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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은 1.2리터, 1.6리터가 있는데 나는 1.6리터를 구매했다. 제품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재질 : 내열유리, 스테인레스 스틸, 실리콘
1600ml 크기 : 입구 Φ 8.5cm x 27cm
내열·내냉 온도 : -20℃~120℃(직화금지)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기호에 따라 차가운 음료나 뜨거운 차 모두 보관이 용이하며, 깔끔한 외형 디자인으로 홈카페 에이드, 차 등을 보관할 때 홈카페 분위기도 물씬 풍길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김씨하우스

위 사진처럼 내부가 보이는 내열유리로 되어 있어 내용물에 따른 자연스러운 감성 연출이 가능하다. 차나, 커피 혹은 과일 에이드를 보관하면 감성 느껴지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

 

 




가장 편하다고 할 수 있는 특징은 별도의 물병 솔 없이 성인 남성의 손이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기 때문에 입구에 직접 손을 넣어 세척할 수 있다.

 

지금 한 달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꽤나 깔끔하고 많은 용량을 보관할 수 있어 잘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물병 솔이 있음에도 직접 손으로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어 굉장히 세척을 하는데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내열유리로써 찬 음료나 따뜻한 음료를 어려움 없이 보관이 가능한 물병으로 사용 범위는 정말로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비록 아내의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기 위해 주문했지만 추후에는 차나, 에이드를 만들어서 먹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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