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한 지토스 자동차 메모리폼 방석 쿠션 시트커버 구매 리뷰

내차 뒷좌석에는 열선이 없어서, 겨울에 처음에 앉을 때 조금 추울 수 있다. 임신을 한 아내는 요즘 차를 탈 때 뒷좌석에 주로 앉기 때문에 폭신한 방석 쿠션을 구매했다.

 

왜 열선 쿠션을 사지 않았냐면 관련 제품 서칭을 쭉 해보니, 대부분 열 조절 기능이 없으며, 굉장히 뜨겁다는 리뷰가 많아서 임산부인 아내에게 안 좋을 것 같아 단순한 메모리폼 쿠션을 주문하게 된 것이다.(*실제로 의학적으로도 임산부에게 열을 가하는 반신욕 등을 지양하기 때문)

 

제품은 때가 타도 덜 티나는 블랙 제품으로 주문하였다. 혹시나 검은색에 옷에 이염이 될까 물티슈로 여러 번 닦았는데, 검은색이 묻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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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형 고정클립은 좌석 틈사이로 밀어 넣어서 세워서 걸리게끔 해놓으면 방석을 움직여도 흘러나오지 않도록 고정이 된다. 상세에도 명시되어 있는데, 리뷰를 보니 이 고정클립에 대한 역할을 모르는 분들이 더러 있었다. 😂

 

 

내구성이 뛰어난 에어매쉬 소재로 통풍성은 물론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견고한 마감처리로 튼튼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3cm 두께의 메모리폼 소재의 뛰어난 복원력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운행을 할 수 있다.

 

 

지토스 메모리폼 방석 밑바닥은 밑바닥은 논슬립 패드로 마감되어 있어, 움직임에도 미끄러지는 것을 최소화하였다. 물론 고정 버클도 있어 고정력을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바닥면도 논슬립 패드를 적용하여 안정감 있는 밀착감을 자랑한다.

 

아내가 장기간 운행 시 탔을 때 솔직히 엄청 편하다는 느낌을 덜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원래 구매 목적은 겨울철 차가운 좌석 시트가 조금이나마 덜 차갑고 체온에 금방 데워지는 방석 용도로 구매한 것이라 매우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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