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구매했던 LED 벽시계는 거실에서 주방 쪽에 가까운 곳에 배치하여 거실에 위치할 벽걸이 시계를 구매했다. 육아할 때 LED 시계는 밝을 수 있어 일부러 아날로그시계를 구매한 것이다.
아늑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 연출까지 주는 홈플래닛 LED 벽시계 미니 구매 리뷰
우리 집엔 따로 시계를 두지 않았다. 휴대폰 시계만 보다 보니 딱히 필요성을 못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겸사겸사 구매하게 된 홈플래닛 LED 벽시계! 제품은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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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일반 평면 인쇄가 아닌 볼륨감 있는 문자판 처리로 어느 각도에서도 편안하고 직관적인 가독성을 자랑한다. 물론, 숫자도 딱 보기 편하게 큼지막하게 되어 있으면서도 굉장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 로즈골드, 블랙 로즈골드, 그레이 화이트, 화이트 블랙, 화이트 실버, 심플 화이트, 블랙 실버, 빈티지 그레이, 빈티지 민트, 빈티지 아이보리 총 10가지 색상이 있는데 가장 대표 상품인 화이트 로즈골드 색상으로 구매했다.
역시나 실물로 봐도 너무나 예쁜 화이트 로즈골드 색상!
툭툭 움직이는 시곗바늘이 아닌 조용하게 흘러가는 시곗바늘로 소리에 민감한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또한 째깍째깍 소리가 나지 않으며 긴 수명으로 오랜기간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도 되지 않지만 마감과 퀄리티는 굉장히 훌륭하다. 화이트 색상의 로즈골드 색상은 정말로 잘 선택한 것 같다. 어느 공간에 수납하거나 걸어놓아도 찰떡같이 매칭 되는 모습이다 :)
건전지도 AA 건전지 한개만 넣으면 바로 작동! 뒤에 톱니바퀴처럼 생긴 원형 버튼을 돌려서 시간을 맞추고 걸어두면 된다.
확실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듯한 시곗바늘 움직임이 굉장히 있어 보이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ㅎㅎ 덕분에 소리도 아예 없고, 은근히 소음에 민감한 나이기에 맘 편히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 시계이다.
제품 스펙은 Φ300x43mm이며 무게는 560g로 굉장히 가벼운 편이다.
가격도 마음에 들고, 품질·마감 모두 굿굿! 무엇보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결코 1만원 이하의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퀄리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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