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출산 선물로 주문해준 킨즈 플립 부스터 유아 식탁의자 하이체어. 친구는 아이를 먼저 키우다 보니 생활에서 있으면 요긴하게 쓰이는 아이템을 선물해주었다.
부스터 유아 식탁의자가 필요한 이유는 머리를 가누고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부모와 눈높이가 맞는 식탁의자가 필요한데, 12~18개월 아이가 혼자 밥 먹는 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기간이므로 부스터 의자가 도움이 된다.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여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고 부모와 정서적 교감을 나눠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
3 점식 안전벨트가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며 식판이 탈부착되어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가 있는 성인 의자에 안전 클립을 장착하여 하이체어로 사용 가능하고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 안정감을 더했다.
폴딩은 측면의 원형 버튼을 누른 채 접어두면 3초 만에 접이식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굉장히 콤팩트하고 사용법이 간단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들과 외식이나 나들이에서도 휴대가 간편하고 휴대 주머니까지 동봉되어 있어 이동과 휴대가 편리하다. 또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15kg 아이도 안전하게 앉을 수 있고 친환경 PP사용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삼각 형태의 피라미드 구조로 안전하게 지지하여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집에서는 유아 식탁의자로 사용도 가능하고, 외식을 할 때 음식점에 구비된 식탁의자는 청결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별도로 휴대하여 간편하게 등받이가 있는 성인 의자에 설치하여 먹을 수 있다.
커버 내부는 매쉬로 제작되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여 쾌적하게 아이가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품은 6개월~5세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사이즈는 W41 x H54cm(식판 깊이 20cm)이다.
평소 집에서는 식탁의자로 사용하고, 외식시에는 성인 의자에 결합하여 하이체어로 변신이 가능한 효자 상품. 있으면 알게 모르게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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