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배꼽, 제대 소독으로 제격인 삼현 코튼볼 액 소독솜 원형 알콜솜 리뷰👶

출산 전에 아내가 미리 구매했던 삼현 코튼볼 액 소독솜! 산후조리원을 거치지 않고 출산 퇴원 후 가정에서 육아를 하게 된다면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통 신생아 제대는 7~10일 이내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산후조리원을 거친다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산후조리원을 거쳐가지만 아내는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 구비해둔 삼현 코튼볼 액 소독솜!

 

 

제품은 집게가 동봉되어 있어 동그랗게 말려진 소독솜을 집게로 집어 소독을 해주면 된다. 삼현 코튼볼 액 소독솜은 피부, 창상 부위의 소독, 의료용구의 소독, 소독 부위에 바르는데 쓰인다.

배꼽 소독시 유의사항
① 목욕 후 1일 1회 이상, 소독용 알코올로 배꼽 아래에서 원 그리듯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하도록 닦아준다.
② 기저귀는 제대가 떨어지기 전까지 배꼽 위까지 채우지 않는다.
③ 사용한 알콜솜은 재사용을 금하며, 알코올이 잘 날아가도록 건조해준다.

 

개봉 시 보이는 코튼볼 소독솜. 아기의 제대, 배꼽 소독을 위한 것이니만큼 깔끔하게 재사용 없이 1회씩만 사용하도록 한다. 왜냐면 굉장히 부담 없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2, 3통 정도 구매하면 충분히 출산 후 제대가 떨어지는 데는 충분한 여유분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출산 후 가정육아를 바로 진행하는 가정이라면 특히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했듯 산후조리원을 최소 1주일 이상 거쳐간다면 퇴소 전에 제대가 떨어진다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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