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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이를 지켜줄 스토케 유모차 전용 덮개, 맘네스트 스토케 익스플로리 겨울 방한 커버 리뷰

빅범 2023. 2. 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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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철에 구매했던 맘네스트 스토케 익스플로리 겨울 방한 커버! 아무래도 겨울철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캐노피를 확장한다 해도 아기의 전신을 가릴 수 없기 때문에 겨울에는 유모차 방한커버가 필수이다.

 

물론 커버도 종류가 다양하다. 일반 커버, 우천 시 사용 가능한 레인커버, 그리고 내가 구매한 겨울철 사용하는 방한 커버. 각 커버에 따른 기능성은 조금씩 상이하기 때문에 유모차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계절에 따른 커버는 구비해 두는 것을 권장한다.

뒷면에는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 스토케 본체 부분을 덮어주고 부직포 부분도 붙여주면 짱짱하게 고정되는 원리이다. 물론 전면부에도 지퍼로 고정한다.

 

완전 개방 대형 SUV시력 보호창으로 개방이 시원하게 되는 대형 시력 보호창의 사용으로 만족도를 높여준다. 직사광선이 강할 때는 아이의 눈과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차광막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요긴하게 쓰인다.

 




상단 매쉬창이 있어 공기 순환 및 통풍구로 사용됨과 동시에 아이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한 PV창에 김서림 방지를 위해 공기순환 처리가 되어 있다.

 

전면에 지퍼가 이어져 있어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유모차 내부를 깔끔하게 사용가능하고, 아이를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사진처럼 지퍼가 상, 하 두 군데에서 손잡이 쪽으로 모아주는 식으로 닫아주기 때문에 여닫음이 편리하고 유모차와 분리 시 수월하다.

 

겉감+보온솜 4온스+기온안감으로 된 원단으로 겨울, 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자외선 차단율은 99.5%이다. 또한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착용한 사진을 못 찍었는데, 확실히 착용한 모습은 굉장히 따뜻해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직접적인 바람을 차단하고, 두께감이 있는 커버가 있기 때문에 싸늘한 기운을 아기에게 전달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뭐, 우리는 겨울철에는 그래도 아들이 감기 들까 유모차를 잘 태우지 않았지만 일교차가 있거나 선선한 날에도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 구비해두면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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