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구매했던 아기 비니. 체온 조절이 성인처럼 자체적으로 되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겨울철이나 싸늘한 날씨에 무조건 비니가 필수적이다. 더군다나 이제 배냇머리가 빠지고 새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필요하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왼쪽부터 샌드 니트 아기 비니-밀크베이지, 베베 악마 비니-핑크, 스타일 골지비니-베이지이다.
골지 비니는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비니이다. 가장 무난한 기본템 디자인으로 데일리 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골지 라인이 다소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완성도를 높여준다.
보통 밑단을 한번 접어주어 착용하면 더욱더 귀여운 느낌이 연출된다. 일단 전 제품 비니는 국내 생산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
골지 비니는 부드러운 고급면 100%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아이가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는 베베 악마 비니. 귀여운 악마의 모티브를 따서 제작된 비니로, 비니 윗쪽에 앙증맞은 뿔 같은 모양이 나와있다. 색감은 일부러 핑크색을 구매했다. 그래도 아들이 피부가 하얀 편이라 핑크색도 잘 어울릴 거 같아서다.
밋밋할 수 있는 외형에 앙증맞은 뿔 모양을 넣어줌으로써 착용한 아이가 더욱더 러블리함을 느낄 수 있다. 두께감은 과하게 두껍지 않아 봄, 가을, 겨울철에도 충분히 착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다음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샌드 니트 아기 비니-밀크베이지! 한 겨울철에 굉장히 예쁜 연출이 가능한 비니이다. 두께감은 구매한 3가지 중 가장 두꺼운 편이다.
탄탄하고 유니크한 조직이 돋보이는 샌드 니트 아기 비니는 넓은 롤업단으로 안정감 있게 착용되며 부드러운 원사를 사용해 편안하게 쓸 수 있다. 소재는 아크릴, 폴리에스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역시 밑단을 한번 접어주어 착용하면 더욱 귀엽고 활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자꾸 손이 가는 비니로써 나름 최애 비니다.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꾸준히 착용하고 있으며, 무난한 색상 탓인지 다양한 코디에도 굉장히 매칭이 잘 되는 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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