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침대 틈새 팡팡 쿠션 구매 리뷰

본래 침대 틈새 쿠션은 벽면을 맞대고 있는 틈이나 2개 침대를 이었을 때 중간 틈 사이를 메꿔주어 침대 틈새에 떨어진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매트리스를 보호해 주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침대 틈새 쿠션 자체를 자주 세탁할 수 있기 때문에 침구류와 매트리스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 육아를 하면서 소파 아래 틈사이로 장난감과 아들이 손을 넣고 할까 봐 틈새를 막기 위해 구매했다.

 

침대 틈새 팡팡 쿠션은 가장 무난한 옅은 그레이 톤으로 된 천연가죽 소재 제품이며 구름솜이 내장되어 있어 포근한 느낌의 쿠션감을 자랑하며 천연가죽 소재로 부드럽고 촉감이 좋아 거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앞서 언급했듯 침대 틈새 쿠션은 침대뿐만 아니라 소파, 의자 등 다양한 가구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쿠션의 종류와 디자인에 따라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쇼파 밑에 틈새 쿠션을 넣음으로 장난감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아이가 놀면서 손을 집어넣어 먼지를 만지는 것을 방지하였다. 틈새 딱 떨어지는 높이가 아니라 조금씩 밀리고 움직임이 있긴 했지만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효과적이었다.

 

침대 틈새 팡팡 쿠션의 길이는 대략 108~110cm이며, 둘레 28~29cm, 지름 13cm로 제작되었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키로 비교해 봐도 허리 이상 올라오는 길이감이 이기 때문에 틈새 쿠션 2개 만으로 4인용, 3인용 소파의 틈새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소파 틈새를 어떤 것으로 막아야 하나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었는데 우연히 틈새 쿠션의 리뷰를 보고 나와 같은 고민을 해던 선배님들의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ㅋㅋㅋㅋ

아무튼 굉장히 찰떡 아이템이고, 저상형 침대나, 2개의 침대를 이었을 때 틈새를 막아주는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육아템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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