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코멧 펫 반려동물 퍼즐 매트 리뷰

한창 걸음마를 연습할 무렵, 거실에 큰 매트 외에 아들 방에 층간소음 매트를 찾게 되었다. 그중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반려동물용 퍼즐 매트! 가격도 착하고 20p씩 들어 있어 아들방 바닥을 퍼즐매트를 활용하여 편하게 놀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일단 제품 품질 체크를 위해서 1세트(20p)가 들어 있었고, 아들이 가장 많이 노는 창가쪽 포인트에 우선적으로 깔아서 사용해 보았다. 제품은 30x30cm 정사각 사이즈이며, 두께는 1.2cm된다.

 

무엇보다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은 가성비도 있었지만 문턱이 없는 방문 틈사이로 매트를 깔 수 있었기 때문이다. 웬만한 매트 두께는 2cm부터 시작이라 방문 틈사이에 들어가지 않아 문이 안 닫히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었었는데,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나는 그레이 색상을 구매하였다. 퍼즐 매트는 그냥 퍼즐 맞추듯이 하나씩 껴맞추면 간단하게 시공이 가능하다.

 

EVA 소재로 높은 탄성과 충격 흡수력을 자랑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거나 넘어질 때 내부 충격을 흡수하여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간단한 오염이 묻더라도 물티슈나 물로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하여 더러워진 매트만 떼서 간단하게 세척하여 관리하기 용이하다.

 

퍼즐매트 가장자리 마감퍼즐이 따로 있어 끝라인은 깔끔하게 잡아줄 수 있으며, 좁은 공간은 가위로 간단하게 재단하여 설치해 주면 된다.

 

다행히 아들방에는 별도의 재단 없이도 어느 정도 깔끔하게 떨어져서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었다. 퍼즐매트가 설치된 공간에서 아들이 놀다가 장난감을 던지거나 엉덩이 쿵 찧을 때면 더욱더 안심할 수 있었다.

 

꽤나 가성비 좋고 마음에 들어 추후에 화이트 색상으로 퍼즐매트를 추가 구매하였다. 단점이라면 최초 구매 후 개봉하면 약간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하루 이틀 환기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코멧 펫 반려동물 퍼즐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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