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기념일, 프로포즈 반지로 좋은 다이아 2부 반지

예전부터 프로포즈 낭만이 있는 짝꿍에게

어느덧 결혼준비를 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계획하게 되었고, 때문에 프로포즈 반지가 필요했다.

직장에 일하는 팀장님의 조언을 듣고 가격대비 좋은 2부 다이아반지를 구매하게 됐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반지, 목걸이 등은 종로에서 만들어진다고 할 만큼 굉장히 금은방 상권이 발달되어 있다.

예전에도 커플링 맞출때 종로에 가서 가격대비 예쁜 것으로 구매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여유치 않아 온라인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중 후보 3개 업체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서프라이즈로 준비하는지라 다이아 반지 디자인을 가장 무난한 것으로 고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1부는 다이아 알맹이가 조금 작고, 2부는 적당히 크며 가격도 그리 부담이 되지 않아 2부 다이아반지로 찾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커플링, 기념일로도 2부 다이아반지를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보였다.

반지를 끼지 않는 짝꿍의 성향을 잘 고려하여 적당한 가격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구매!

구매한 제품은 다이아 품질보증서, 쇼핑백, 반지 종이 케이스로 구성되었다.

안에는 꼼꼼히 에어캡으로 충격에서부터 보호하였다.

덕분에 안전하게 배송을 받았다.

펼쳐진 2부 다이아 반지 보증서

다이아도 등급이 높을수록 투명함이 좋아지는데 나는 한단계만 업하여 E등급으로 하였다.

(추가요금 발생)

이것이 기본 제공하는 반지 케이스

솔직히 케이스는 고급스러움이 떨어졌으며 별도로 구매하여 프로프즈 반지로 선물했다 :)

확실히 딱 건내줄때 처음으로 보이는 모습은 케이스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란 케이스안에 영롱한 자태의 14k 화이트 골드 다이아 2부 반지

링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빠진 타입으로 선택했다.

커플링을 맞췄을 때 항상 짝꿍과 나는 조금더 얇은 두께를 살껄하며 후회했었다. 

보통 끼고 다니다보니 링 두께가 두꺼우면 은근 걸리적 거렸기 때문.

그래서 이번엔 굵기가 얇은감이 있는 것으로 구매했다.

다이아 디자인 자체도 쉽게 질리지 않도록 무난한 디자인으로 했다.

다이아 등급은 

F등급 → E등급 → D등급 순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D등급으로 갈 수록 다이아가 맑고 깨끗한 투명함을 가졌다고 이해하면 된다.

등급이 업 할수록 당연히 추가비용이 발생된다.

E등급부터 누런끼가 빠져서 딱 D등급까지는 하지 않고 그냥

E등급으로 하여 만족하였다.

안바닥 굴림처리를 하여 착용감이 좋다.

제품의 간략 정보

소재 : 14K 화이트골드 

스톤 : 동일 0.20ct 다이아몬드

중량 : 약 1.58g 

제조국 : 국내

견고하고 모던한 세팅젊은 감성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프로포즈링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최고의 만족감을 줄 수 있는 2부 다이아반지. 열심히 서칭하며 구매한 보람이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마 최저가 상품이라 자부한다. 그만큼 열심히 찾았다 ^^;;

아마 무난한 디자인을 찾다보니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누군가 프로포즈 반지를 계획한다면 2부 다이아반지만큼 가성비 좋은 반지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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