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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마천농협 잡화꿀! 자연의 향을 담은 천연벌꿀

빅범 2019. 5. 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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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우연히 스틱형 꿀을 먹게 되었는데 이게 중독이 되었는지

자꾸 달달한 벌꿀이 맛이 아른거렸다. 그래서 그냥 꿀단지를 주문하기로 마음먹고 열심히 서칭!

그리하여 맛도 좋고 평도 좋은 지리산마천농협 잡화꿀 구매하게 되었다.

택배 수령후 개봉한 잡화꿀 박스

제품보다 큰 박스가 왔길래 어리둥절했는데 개봉했을 때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제품 특성상 유리병이라 깨질 위험이 많기에 잡화꿀은 스티로품 박스에 감싸 있었고,

패키지 박스로 여백을 채워넣었다.

 



스티로품 박스 뚜껑을 열면 위와 같이 지리산 마천농협 잡화꿀이 등장한다!

유리병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판매처에 아이디어와 배려가 보이는 포장! ㅎㅎ

품질보증 붙어 있는 천연벌꿀

탄소동위원소 분석검사까지 완료한 잡화꿀!

*탄소동위원소비란

꽃 속에 포함된 탄수화물 즉 과당 및 포도당 속에 들어있는 탄소동위원소 비율을 검사해서 

벌꿀의 품질을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탄소비는 물리화학적, 생물학적 처리에도 변함이 없기 때문에 벌꿀의 품질을 판정하는 자료로써 활용되고 있다.

구매한 지리산마천농협의 잡화꿀은 -20%~-24% 이라고 한다.

 



지리산에 자리한 벌꿀 작목반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벌꿀은 사람들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자연에서 

수많은 약초 및 야생화를 밀원으로 하여 채취하여 맑고 깨끗하다고 한다.

잡화꿀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

01. 찬 바람 불 때 따뜻한 꿀차로

02. 빵에 시럽대신 뿌려서

03. 구운 떡에 콕 찍어서

04. 새콤한 요거트에 달콤한 꿀 토핑으로

05.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더 달콤하게

06.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잡화꿀과 박스 패키지 모습

이꿀은 기온이 낮아지고 장기보관시 굳어(결정)됩니다.

그대로 드셔도 되고 온수에 잘 저어 드시면 된다고 뚜껑에 안내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솔직히 뚜껑을 열자마자 숟가락으로 크게 한번 떠서 바로 먹어봤다. ㅎㅎ

맛은 당연히 달달하고 너무나 맛있었다..생각 같아서는 곰돌이 푸 처럼 아주 그냥 싹 쓸어버리고 싶은 욕구가..! 

일단 자제하고 따뜻한 물에 오랜만에 꿀물을 타서 먹었다.

몸 안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식빵도 있겠다, 가끔씩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꿀물로 먹는 건 개인적으로 뭔가 감칠맛 나서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빵에 발라서 먹을 예정이다.

간만에 건강해지는 느낌! 가격도 착하고 제품도 좋고 너무나 만족하는 지리산마천농협 잡화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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