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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연출, 인테리어 패브릭 테피스트리 벽 천가리개 구매 후기

빅범 2019. 5. 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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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나.

갑자기 인테리어를 조금씩 이쁘게 꾸미고 싶어 졌다.

정확히 말하면 기분 전환이라고나 할까. 딱히 꾸밈없이 지냈던 터라

조금씩 정리를 하고, 버릴 건 버리고,

소소하게 소품을 구매해서 꾸며보고 이러면서 퇴근 후 일과를 보내고 있다.

그중 오늘 후기 작성하는 것은 벽면에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테피스트리 패브릭 천 가리개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이 패브릭 테피스트리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집 철제 행거가 도어가 없는 오픈형이라 행거에 걸려있는 내용물이

그대로 노출되어 지저분해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금 가려볼까 하는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 : 이지컨텍

내가 주문한 것은 위와 같은 유니크, 드림캐쳐 2종류 디자인의

테피스트리 패브릭 포스터를 구매했다.

 

130x150cm 큰 사이즈로 카메라에 다 담기가 어려워

바로 디테일 컷으로 들어갔다 ^^;;

그냥 무난하고 깔끔해 보이는 것을 골랐다.

적당히 흰검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했다.

벽면에 고정할 수 있도록 벽 고정핀과 집게, 그리고 서비스로 넣어주신

 



짧은 전구 조명 줄이 있었다. 테피스트리 패브릭 포스터에 적용해도 좋고, 다른 공간에 활용해도 좋을 듯싶었다.

전구 조명줄을 활용했을 때 모습

테스트 삼아 조명 줄을 활용했다. 아늑해지는 느낌을 더해준다.

건전지도 들어가 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2개나 사서 서비스로 주신건 가.... 정말 득템 한 기분! ㅋㅋ

천 양쪽 모서리에 집게로 잡아준다.

 

나는 철제 행거 자체에 사용할 거라 딱히 벽 고정핀은 필요가 없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곳에 모아 잘 보관해두었다.

드림캐쳐 테피스트리 패브릭 포스터

동일한 크기로 색감이 예뻐서 구매. 이건.. 창가에 블라인드 치기 애매한 공간에 배치하였다.

테피스트리 패브릭 포스터 설치 전 / 후


보면 알다시피 나름 바구니, 수납박스 등 알차게 활용했지만 너무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양쪽 길게 쫙 펼쳐지도록 걸어두고 자리를 잡았다.

확실히 설치 전 모습보다는 깔끔해진 느낌적인 느낌^^;;

높이는 다 못 가려 아쉽지만 가로 폭은 괜찮게 가려져서 만족스러웠다.

지금 행거에 보이는 옷들도 버릴 건 버리고 재배치하여 사진에 있는 모습보단 살짝 더 깔끔해진 모습이다.

어쨌거나 매우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테피스트리 패브릭 포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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