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옷 보관하기 편리한 디얼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구매후기

예전에 종이박스로 되어있던 수납함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옷을 넣을 수가 없어 조금씩 정리를 하는 김에 다른 수납박스를 찾았다. 그중에서 가격 대비 착하고 후기도 좋은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주문한 것은 66L 수납 리빙박스(색상:베이직모던 네이비 2P+그레이 2P)를 구매하였다. 택배박스를 개봉해보니 이미지처럼 비닐팩으로 접힌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었다.

비닐을 제거하니 투명한 비닐에 2개씩 묶음 포장되어 있었다.

 

디얼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는 조립할 필요 없이 접힌 것을 펼쳐주는 형태이다. 전면부, 윗부분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수납품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하며 보관하기 좋다.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내부에 와이어가 있으며, 이 와이어를 펼쳐 좌우, 바닥면을 고정해주면 리빙박스는 짱짱하게 네모난 박스 모양을 하게 된다.

 

따란 완성된 디얼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전면부 중앙에는 투명 비닐로 되어있어서 내부의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나처럼 집어넣고 무엇이 들었는지 모를 경우 참 유용한 것 같다.

꼼꼼한 박음질과 손잡이, 지퍼가 있어 이불, 옷, 기타물품을 보관하기 참 편리하다. 너무 과하게 넣어서 지퍼를 잠근다면 뜯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수평면이 유지되게끔 꽉 채우면 좋을 것 같다.

와이어로 고정하고 세워본 리빙박스 내부 모습. 생각보다 더 넉넉한 수납공간. 얼른 종이박스에 담겨있던 옷 정리를 시작했다.

 

결과 사진상으로 언뜻 비슷해보이는 크기의 종이박스 2개 용량이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1박스에 고스란히 담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유를 대충 짐작해보니 종이박스 특성상 과하게 넣을 수 없음과 견고성이 떨어진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는 와이어로 고정이 되어 있고 종이가 아닌 박음질이 꼼꼼히 되어있는 천 마감으로 과하게 쑤셔 넣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어 이렇게 알차게 수납이 가능했던 것이다.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이동하기 참 편했다. 박스는 따로 잡는게 없어서 양이 많을 때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립감이 있어 가구 위에 올리거나 내릴 때 좋았다.

전면부 투명비닐로 보이는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내부. 대략적으로 어떠어떠한 의류가 있구나 하면서 추측할 수 있다. 지저분해 보이거나 깔끔해 보이지 않는다면 뒤로 돌려서 수납하면 된다.

측면 한쪽면에도 투명비닐처리가 되어있어 수납 시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위치에 따라서 편리하게 식별이 가능하다. 

이것은 같이 주문한 디얼 리빙 다용도 수납 리빙박스 네이비 색상. 역시나 듬직해 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덕분에 종이박스 4개의 용량을 2.5박스로 압축한 상태이다. 남은 한 박스와 못 채운 반박 스는 조금 더 추워지면 여름 옷을을 싹 다 봉인할 생각이다. ㅎㅎ 다양한 사이즈로 이불도 수납할 수 있는 용량도 있고,, 너무 튼튼하고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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