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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에 좋다는 맥주효모(리투아니아산) 500g 분말 구매기!

빅범 2019. 10.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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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머리숱이 많지 않고, 머리카락도 굉장히 얇다. 아버지도 그렇고ㅎㅎ 유전적으로 대머리를 겪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기를 늦추고자 탈모에 좋다는 것은 소소하게 애용하고 있다. 그중 출근 전 매일 아침마다 간단하게 먹는 맥주효모 분말이 있다.

예전에 조금씩 먹어서 그러나 500g 한팩을 먹고도 꽤 오랫동안 먹은 기억이 있다. 다 먹고 다시 구매. 이번에 미리미리 2팩을 그냥 주문했다. 예전에 구매했던 곳에서 주문했는데 이제는 스푼까지 첨부하여 보내준다. 덕분에 양을 가늠하는게 편리해졌다.

 



윗부분을 뜯어내면 아래는 지퍼백처럼 사용할 수 있어 보관하기 용이하다.

사실 섭취방법에 하루에 2-3회 권장을 하는데 나는 귀찮아서 1번 먹는데 의의를 둔다...ㅋㅋ;; 우유, 두유에 넣어서 먹는다? 나는 귀찮아서 그냥 물에다 타먹는다. 허허 그래도 뭐 섭취하는 것 같을 테니

작은 원형은 1g, 우측 큰 원형은 5g, 섭취 시 3g을 타서 먹으랬으니 작은 스푼으로 3스푼이면 된다. 처음에는 작은 걸로 세 번 했지만 너무 귀찮아서 큰 수저 눈짐작으로 3/2 가량 퍼서 물에 타 먹는다.

 



후기는 FM으로 해야 하니, 1g 작은 스푼으로 3번 넣고, 우유를 부어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평소에는 그냥 맹물에 타 먹는다. 어쨌거나 맛으로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후딱 먹기 위해서 ㅎㅎ

우유를 적당히 넣고 저어주면~~ 색으로는 티가 잘 안 난다. 맥주효모 분말은 맛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굳이 맛을 표현하자면 약간의 시큼한 맛이랄까? 우유에 타 먹으니 그 맛이 덜해지긴 한데, 평소처럼 물에다 타 먹는다면 그 시큼한 맛이 더해진다. ㅎㅎ 이젠 익숙해지기도 했고, 탈모 예방을 위해 의무적으로 먹는 것이다 보니 맛을 안 따진지는 꽤나 오래되었다.  

아 그리고 탈모예방 외에 다른 영양을 주는 것이 어떤 것이 있나 찾다가 발견한 건데 참고해두면 좋을 것 같다.

맥주효모에는 통풍의 원인이 되는 퓨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통풍의 위험성을 높이고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 한번이라도 통풍 발작을 경험한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맥주효모는 모발과 유사한 단백질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단백질의 합성률과 흡수율이 뛰어나다고 한다.

통풍의 증상이 있다면 맥주효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똑같은 건강식품이라도 체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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