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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핫부라더스 벌집돼지껍데기 리뷰! 혼술용으로 딱이야!

빅범 2019. 11.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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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재밌는 돼지 껍데기가 있다고 하여 주문한 핫부라더스 벌집돼지껍데기! 돼지껍데기에 사선으로 칼집으로 내어 더욱 잘 배인 양념과 쫀득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핫부라더스 벌집돼지껍데기 제품 모습

제품은 초콜렛 포장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제품을 뜯기 전 비주얼은 마치 큼지막한 초콜릿으로 착각할만하다. 그래서 별생각 없이 슬쩍 봐도 와하면서 머리에 각인되는 듯한 포장상태.. 굿 아이디어..ㅎㅎ


제품 커버를 제거하면 내부는 은색 압축팩으로 되어있다. 제품을 뜯을때는 양념이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세워서 윗부분만 잘라낼 것을 권장한다.

한팩에 300g(양념포함 500g)으로 혼자 먹기에 여유 있는 양이다. 물론 나는 퇴근 후 늦은 저녁이라 2조각 정도만 시식해보았다. 껍데기 크기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조각수는 모르겠지만 내가 구매한 것은 총 3개의 껍데기가 들어있었다.

촤아아아-약한 불에 달궈진 프라이팬에 굽기 시작한다. ㅎㅎ 얼른 먹고 싶은 마음뿐 츄릅.


집에 있는 후라이팬이 작아서,,, 몹시 커 보이는 비주얼. 한 조각 먹기에는 아쉬워서 짝꿍과 함께 먹을 겸 2조각을 구워본다.

꾹꾹 눌러주면 펴지길 바라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어느정도 구워지면 내 멋대로 껍데기를 잘라낸다.

다 구워진 핫 부라더스 벌집돼지껍데기! 구울 때 기름이 과하게 생기지 않지만, 가끔 톡톡 기름이 튀기도 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본인은 약간 탄 느낌으로 구워진 느낌을 좋아해서 살짝 탄듯한 부분이 있다.

바로 시식했을때 정말 은은하게 고소한 맛이라고 할까. 아주 약한 짠맛도 느껴지면서 양념의 맛이 정말 잘 느껴진다. 당연히 쫀득쫀득, 갓 구워 먹었을 때는 입안에서 살살 녹아내리는 식감을 준다. 부담 없이 쉽게 조리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혼술 안주로 찰떡인 듯싶다! 호불호가 없을 것 같은 맛있는 핫 부라더스 벌집돼지 껍데기! 칭찬해~

이미지 출처 : 테이스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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