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가끔 영상 우측 하단에 이미지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해당 동영상 채널 유저를 구독하게끔 도와준다. 때문에 유튜브를 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세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브랜드 혹은 동영상 워터마크라고 유튜브에서는 불리고 있으니 참고하자.
먼저 본인 채널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의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 좌측 토글 메뉴가 나오면 메뉴 중 'YouTobe 스튜디오'를 클릭한다.
YouTobe 스튜디오 페이지로 이동되면 좌측에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중 아래쪽에 위치한 설정 톱니바퀴를 눌러준다.
눌러주면 레이어 팝업이 뜨는데 이 팝업 역시 좌측에 일반, 채널, 업로드 기본 설정, 커뮤니티 4개의 메뉴가 나온다. 그중에서 '채널' 메뉴를 클릭하면 우측 입력 필드에는 이름, 고급설정, 브랜드가 나온다.
기본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데 있어 입력 필드란에 꼼꼼히 기재해주면 좋다. 아무래도 노출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운영하고자, 관리하고자 하는 콘텐츠에 맞도록 키워드 및 고급 설정을 잡아준다.
아동용 채널 유무, 혹은 동영상별로 설정을 검토하는 체크박스가 있는데 나는 아동용 영상 등록이 추후에도 계획이 없기 때문에 아동용 컨텐츠는 업로드하지 않는다고 설정해놨다. 매번 세팅해놓으면 영상 등록 시 매번 번거롭게 설정을 잡아주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자, 그리고 포스팅 초반부에서 언급했던 브랜드 및 동영상 워터마크를 삽입하고자 한다면 브랜드 메뉴에서 이미지를 등록해주면 된다. 영상은 아무렇게나 올리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서는 하단 내용과 같이 이미지 규격을 제시하고 있다.
콘텐츠에 동영상 워터마크를 추가하면 브랜드 인지도와 채널 인식도를 향상하는 데 좋습니다.
PNG 또는 GIF 형식, 150x150픽셀, 1MB(또는 미만). 한두 가지 색상과 투명한 배경을 사용한 이미지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가이드에 준수하게끔 이미지를 제작하여 해당 메뉴에 업로드를 시킨 후 저장을 눌르면 본인 영상에 워터마크 및 브랜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워터마크 및 브랜드를 뜨는 표시 시간도 동영상 끝/맞춤 시작 시간/전체 동영상 3개 중 본인에 맞게끔 설정도 가능하다.
나는 당연히 이제 초입자기 때문에 전체 동영상에 상시로 뜨도록 설정을 해놓은 상태. 하지만 당근빠다 구독자는 없다. 데헷^^;; 열심히 내가 좋아하는 정보를 올리다 보면 언젠간 조금씩 구독자가 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하고 있다. 물론 과한 욕심 없이 긴 호흡을 갖고 할 생각! 이처럼 유튜브 기본 세팅을 초창기에 싹 다 잡아서 채널의 정보를 알리는 게 좋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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