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왕실로 부터 품질을 인정 받은 갤러 초콜렛 기프트 박스 미니바 구매 후기!

울 어무이가 신혼 초 때 먹으라고 주셨던 이렇게 조금 아기자기한 박스에 들어 갤러 초콜릿 기프트 박스 미니바! 주황색 기프트 박스를 열어보면 크레파스처럼 다채로운 컬러로 종이 포장되어 있는 초콜릿을 만날 수 있다.

이게 11가지 맛으로 색상에 따라 조금씩 맛이 다르다.

11가지 맛
기프트 박스  

오리지널 사이즈의 바와 동일한 레시피로 만들어진 미니바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필링과 벨기에 초콜릿의 조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이트 초콜릿 3종
프랄린, 커피맛, 피스타치오 

밀크 초콜릿 3종
프랄린, 피에몬테, 크리스피 헤이즐넛 

다크 초콜릿 5종
프랄린, 바닐라, 월넛, 커피 무스, 오렌지 

이렇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초콜릿들이 가장 맛있었다는 ^ㅠ^

포장도 낱개로 하나씩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휴대하여 맛을 즐기기 좋다. 초콜릿을 워낙 좋아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 트러블도 나는 것 같고, 살쪄서 최대한 적게 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5개씩 꼭 까먹었다는..ㅎㅎ 그래도 36개가 들어있어서 와이프와 몇일간 사이좋게 먹을 수 있었다.

포장박스도 주황색으로 색이 굉장히 튀고, 내부 초콜릿 포장도 다채롭기 때문에 눈이 즐거워 먹기에도 좋은 것 같다. 때문에 자꾸 보면 파스텔이나 크레파스가 생각난다.

 

요것이 화이트 초콜릿 시리즈. 너무 맛있게 확실히 조금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맛있게 즐기기 좋은 고급스러운 초콜릿. 부담 없이 가벼운 선물로 하기에도 적당한 것 같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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