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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미각 설빛 우리두리 2인세트(7p) 구매 후기

빅범 2020. 1. 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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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구매한 광주요 미각 설빛 우리 두리 2인 세트! 외형을 보면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임을 알 수 있다.


아침과 밤이 교차하는 하루의 일상을 광주요의 미감으로 나타낸 미각 시리즈

조선시대 유행한 백자 각호의 형태미를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십사 각 위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경계가 주는 연속성을 통해 흐르는 시간을 표현했습니다. 겨울날 포근히 내려앉은 눈의 빛깔을 닮은 설 백색으로 광주요 고유의 따뜻한 감성을 더했습니다.




구매한 설빛 우리두리 2인 세트 구성으로는 밥그릇 2p, 국그릇 2p, 참외형 접시 16 2p, 참외 시 25 1p이다. 딱 우리같이 신혼부부에게 어울리는 세트라고 할 수 있다. ㅎㅎ 크게 과한 패턴이나 장식 없이 굉장히 모던하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적이면서도 다양한 매칭이 가능한 자기 그릇인 것 같다.

품격 있는 명품 생활자기, 광주요

광주요는 전통방식으로 만든 생활 도자기로서 생활의 품격을 높이고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를 담아내려 항상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도자기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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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이상에서 고온 소성하여 내구성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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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 연구원의 납 성분 무검출 테스트를 통화한 안전한 유약으로 만들어집니다.

색상은 은은한 베이지 톤이라고 할 수 있다. 흰 색상 그릇보다는 아무래도 음식을 담았을 때 더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아내가 은근히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 사실 나도 업무적으로 디자인 쪽도 조금씩 하고 있지만 가장 심플하고 모던한 것이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보기 좋기 마련이다.

 

마감도 좋고, 무엇보다 과하게 전통적인 느낌이 덜하여 다양한 식기와 주방 용품에도 매칭이 좋다. 나중에 살림이 많아지면 다른 시리즈도 함께 구매할 의사가 있다. 저렴한 가격대는 아닌 만큼 나름 신중을 귀해야겠다. ㅎㅎ 

그래도 마음에 드는 광주요 미각 설빛 우리두리 2인 세트! 구매한 지 2달도 더 됐지만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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