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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우리 참 많은 날이 있었어. 그렇지?
남 : 그러게, 결코 순탄치 않았던 날들뿐이었지.
여 : 맞아.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있잖아.
남 : 응, 힘들었던 순간도 지나고 나니 별것 아니더라.
여 : 응 맞아, 힘든 시간이 있기에 서로에게 더 의지할 수 있었어.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하듯 말이야. 마치 이 모닥불처럼.
#
힘겨운 시간을 지나고 있나요?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걷고 있어서 많은 것이 보이지 않지만,
묵묵히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지금 보다 밝은 빛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어둠에 제법 익숙해지고, 밝은 빛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죠.
얼마 남지 않았으니, 조금 더 걸어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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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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