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위험한 요즘,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네이버 '스마트주문'

코로나로 점점 비대면 관련 서비스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용한 서비스가 있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그중 네이버 스마트 주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지난해 9월 26일 출시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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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문의 특징

매장에 도착하기 전 미리 주문·결제를 하여 기다림 없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방식과 매장 내 테이블에 부착된 QR 코드를 이용해 메뉴를 확인 후 주문·결제가 가능한 두 가지 방식의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포털로 통해 전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주문 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처럼 코로나 위험이 커지는 시점에서 적절한 비대면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을 하더라도 QR코드로 직원과 대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테이블 오더 방식이 있으며, 모바일로 매장 방문 전 미리 주문하고 음식만 픽업할 수 있는 '픽업 오더' 방식의 서비스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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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문으로 주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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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주문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아래 손 포인트와 함께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네이버에서 '스마트 주문​' 검색하고 메뉴 선택부터 결제까지 몇 번만 터치하면 주문 끝!
​매장에 도착 하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고, 포장 주문부터 매장 식사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예약 블로그

스마트 주문 시 단골 프로모션도 있는데, 이는 특정 매장에서의 주문 횟수에 따라 페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이다. 현명한 소비가 중요시되는 요즘,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자주 사용하도록 해야겠다.

사실 나는 온라인 쇼핑도 웬만한 가격차가 나지 않으면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주문한다. 결제 시 사용되는 금액은 미리 네이버 페이에 현금 충전을 해놓으면 충전과 동시에 포인트가 일부 적립되고, 후기(일반, 포토 평)를 남기면 별도의 추가 적립금이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에 익숙한 나에게는 반가운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카카오톡 때문에 다음 포털도 덩치가 커졌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포털은 네이버다 보니 다양하고 소소한 서비스가 많은 것 같다. 추후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씩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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