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삭 태풍이 서서히 몰려올 퇴근길에 집 우편함을 보니, 통지서가 와있었다. 봉투로 온 거라 왠지,, 또 딱지 끊은 건가 싶었지만 다행히도 민방위 교육 안내문이었다. 아무래도 코로나 19 때문에 안전을 위해 민방위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실 직장 다닐때 남들은 예비군, 민방위 너무들 싫어했는데, 나는 좋아했었다. 직장을 하루 쉬기 때문에 머리를 식히기 좋다고나 할까... 아무튼 아쉽지만, 올해에는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
본 게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클릭 가능한 ♥ 공감 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