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잠자리에 필수품! 5년 통왕대 프라임 대나무 자리 중형 (90x180) 구매 리뷰

몇 주 전 구매한 5년 통 왕대 프라임 대나무 자리! 기존에 얇은 타입의 대나무자리가 있고, 추가로 침대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하였다. 다양한 외형과 타입의 나무 돗자리가 있었지만, 가장 인기가 많은 통 왕대 프라임 대나무자리를 구매하였다.

 

통왕대 프라임 대나무 자리는 파우치 케이스가 함께 동봉되어 있어 계절이 지나면 보관하기가 용이했다.

17mm 이동식 마루판 형태로 5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의 겉대를 사용하여 오염에 강하며 잔가시가 거의 없는 제품으로 여름철에 대나무자리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줄을 엮지 않고 고온에 합포 과정을 거쳐 줄사이에 낄 수 있는 오염을 방지한 이동형 마루판 형태이다. 사이즈는 중형 90X180 / 대형 140x190 / 특대 180x225 / 점보 200x250cm 4가지 타입이 있는데, 중형 90X180cm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성인 혼자서 사용하기엔 굉장히 여유롭고, 둘이서 사용하기엔 체형에 따라 협소할 수도 있다. 아내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함께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았다.

 

PU코팅을 처리하여 잔기스를 방지하였으며 자외선 차단 UV코딩을 하여 일광에도 색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뒷면 미끄럼 방지 실리콘 도트 처리로 미끄러움을 최소화하였다.

 

 

외부 마감도 굉장히 깔끔했다. 다만 단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 점은 고온에서 과산화수소로 엽록소 제거 및 위생처리 후 포장 작업을 하여 약간의 냄새가 있어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마른걸레 혹은 물걸레로 닦아준 뒤 하루 이상 건조해 냄새를 제거하고 사용해야 하는 점이다. 

 

무더운 여름철 잠자리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대나무자리 중 가장 인기가 좋은 5년 통왕대 프라임 대나무자리! 덕분에 쾌적한 잠자리를 청할 수 있었다. 밤새 에어컨을 풀로 돌리지 않는 한 선풍기와 대나무자리를 병행하면 혹독한 무더위 잠자리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여름날 대나무자리는 정말 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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