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 서툰 고백 말 # 늦은 밤, 그녀를 데려다주는 골목길 하루 종일 마음속으로 수십 번씩 되새기고 반복했던 서툰 고백 말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까 떨리며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던 순간. 어느덧 그녀 집 앞에 도착하고, 조바심에 수십 번씩 반복했던 서툰 고백 말을 이제 막 옹알이를 뗀 아이처럼 횡설수설 내뱉고 만다. 창피하고 쥐 구멍에 숨고 싶었던 그때. 부끄럽지만 가슴 뜨거웠던 그 순간.그 순간을 기억하며, 디지털 드로잉 2019.04.18
함께 걷고, 휴식하고, 즐기고, 따뜻한 계절엔 한강공원으로 너와 함께 피크닉을 떠난다.따뜻한 햇살은 우리를 더듬거리며 '잘 왔다고, 즐겁게 놀다 가' 라고 우리를 반겨준다.-이 작품은2019년 1월 26일자 네이버 연애·결혼 사랑 한컷에 선정되었던 일러스트입니다. 디지털 드로잉 2019.01.29
포근히 햇살이 느끼며 휴식하는 그녀 일러스트 낙서장이 일러스트는 너무나 운좋게 네이버 감성충전에 11월 12일자 작품으로 선정되었다.덕분에 그림 그리는 취미를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다:D저번에 틈틈이 그렸던 일러스트 창밖으로 햇살이 내리쬐는 포근함을 담고 싶었다. 그림 질감도 평소 하던 거와 다르게 시도 봤지만, 의도대로 표현하지 못했다.그래도 어여쁜 숙녀가 큰 몫을 해낸 듯싶다. 디지털 드로잉 2019.01.13
영화 이프 온리의 명장면을 담다. 영화 '이프 온리' 명장면을 담다.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거야.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문화생활/영화 2019.01.06
직접 그린 일러스트 낙서 - 눈 부신 햇살 아래 한 소녀 예전에 그렸던 일러스트 그림외국 모델 사진을 참고하면서 그렸지만 이국적인 느낌을 못 살렸다..ㅠ_ㅠ그냥 갈색머리 소녀인걸로오~! 디지털 드로잉 2019.01.0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김연아, 대학생때 그린 낙서 언제적 작업물인지, 얼추 10년 되가는거 같기도 하다.. 대학교 4학년 1학기때 일찍이 취업계 내고 직장을 다녔기에졸작을 해야했던 나는 그나마 잘할 수 있는 그림을 급하게 그리기 시작했다.주제는 그냥 생각이 않나 한국을 빛냈던 3명의 운동선수를 그렸다. 바로 박지성, 박태환, 김연아. 졸작에는 포스터식으로 작업하다보니 인물만 그렸던거라, 이번에 다시 배경 추가하고, 조명, 빛을 살짝 만져주어 재작업을 하였다. 닮진 않았지만 즐겁고 뿌듯했던 작업으로 기억한다. 디지털 드로잉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