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베란다는 인테리어 공사할 때 타일을 뜯어내고 한 것이 아니고 덧방으로 작업하였다. 때문에 베란다 문을 여닫을 때 슬리퍼가 걸리는 현상이 생겨, 한걸음 멀리다 벗어두고 문을 닫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던 중 본가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갔는데, 베란다에 문앞에 원목 발 받침대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받침대를 잘 활용하면 슬리퍼를 번거롭게 안 벗어도 되겠다 싶어 폭풍 검색 후 구매하게 된 베란다 타일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이다!
주문 전 딱 베란다 문앞쪽의 필요한 공간만 치수를 꼼꼼히 측정하니 총 8개의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가 필요했고, 가장자리 부분은 반쪽으로 쪼개서 사용하면 대략적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공간이었다.
색상은 관리하기 편리한 네이비 컬러를 주문하였다.
베란다 타일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는 이번에 추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논슬립패드 면적이 조금 커져 더욱더 밀림을 최소화해준다.
조립 공구 필요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끼워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혼자서도 설치가 가능한 바닥재로, 가장자리에 위 사진처럼 암수를 구분에 맞게 껴주기면 하면 타일처럼 정렬이 된다.
또한 좌우 위치를 변경하여 일자형, 교차형으로 취향에 맞게 바닥재를 설치할 수 있다. 나는 끝자락에 컷팅을 해야 하므로 일자식으로 배열하여 조립하였다.
중간에 논슬립패드 홈에 맞게 논슬립패드를 끼워준다. 깔끔한 디자인과 물, 방수 배수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냉기, 고온, 습기에 강한 PP재질로 곰팡이가 잘 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베다란다 가장자리가 조금 넘치므로 한토막씩 잘라내어 조립하였다. 제품의 우드 패턴은 허접하지 않고 깔끔하니 너무 좋았다.
짜잔! 베란다 슬리퍼가 걸리는 라인만 베란다 타일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를 설치한 모습이다. 저 바깥에 슬리퍼를 벗고 들어오면 문에 걸림을 의식하지 않고 베란다 문을 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다소 빈약해 보일 수 있는 바닥재이지만 압축하중은 약 100kg까지 버티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아도 뒤틀림 현상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베란다 도어랑 깔맞춤하여 설치한 베란다 타일 조립식 프리미엄 바닥재. 정말 마음에 들고 이젠 편리하게 문을 여닫음에 적응이 되어 너무 좋다. 아내 또한 너무 잘 설치했다며 좋아하고 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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