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논슬립 메탈 쟁반 트레이 오렌지, 다크 그레이 구매 리뷰

집에서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식기를 치울 때 일일이 옮기는데 번거로움이 있어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쟁반을 주문하게 되었다. 급하게 생각나 다이소에도 방문을 했지만 생각처럼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쟁반은 없었고, 무엇보다 논슬립으로 쟁반 위에 미끄러짐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이 없어 온라인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왕 주문하는거 논슬립 메탈 쟁반을 주문했다. 맨 위에 있는 것은 논슬립이 아닌 그냥 메탈 장난이다. 식기의 물받이로 사용하려고 주문한 것이고 그 아래 다크 그레이, 오렌지 쟁반이 논슬립 메탈 쟁반이다.

 

오렌지 논슬립 메탈 쟁반은 개인적으로 예뻐서 샀는데,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그대로 어쩔 수 없지... 반품이나 교환은 택배비가 발생하니깐... 하하..^^^^^

 

 

쟁반 엣지 부분도 날카롭지 않고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안전한 사용을 할 수 있다. 플라스틱 쟁반처럼 엄청 가볍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여성이 들어도 부담되지 않는 무게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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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좋은 평점과 리뷰가 많은 제품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다만 사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표면 페인트가 벗겨지면 녹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거친 소재의 수세미보다는 부드러운 천이나 행주로 세척을 하라고 한다. 아참, 논슬립 메탈 트레이는 대, 소 2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내가 주문한 것은  대 사이즈 340 X 265 X 1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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