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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일교차만 클 뿐 작년에 비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인 요즘.
울긋불긋 알게 모르게 나무들이 조용히 단풍으로 물들 때, 오랜만에 점심시간 산책길에 카메라로 가을의 흔적을 담아본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은 봄과 가을. 딱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그 경계의 날씨. 그 계절엔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자연의 모습들이 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단풍이 지기 전에 조금이나마 가을을 담을 수 있어 좋았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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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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