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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아름다운 순간들을 굳이 복습하지 않고,
다가올 빛나는 순간들을 애써 점치지 않으며 그저 오늘을 삽니다.
7월 중순에는 정말이지 맑은 하늘에 그림 같이 예쁜 구름들이 가득했던 시기였다. 항상 새로운 모습의 구름들로 가득했고, 같은 장소, 같은 시간 때에도 전혀 다른 매력을 담은 하늘을 우리에게 선사했다.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즘, 집에서 담아본 하늘. 잠시나마 자연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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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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