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 부담없이 편안한 착용감의 디라벨 맨살팬츠 임부바지 산후조리복 임부복 바지 구매 후기

아내가 배가 점점 불러오면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밴딩으로 된 임부복 바지를 찾게 되어 구매하게 된 디라벨 반해버린 맨살 팬츠 임부 바지이다!

 

일단 아내가 키가 작음에도 기장은 엄청 긴 스타일이 아니고, 볼록한 배도 덮을 수 있는 타입의 임부복 바지기 때문에 가장 큰 사이즈 L(77)로 블랙, 모카 색상을 구매하였다. 

 

사진상으로 기모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기모 재질이 아니며 엄청 보들보들하고 착용감이 좋은 원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복원력도 좋아서 배가 볼록 나와도 촥 감기는 듯한 착용감과 더불어 편안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적당한 두께감으로 인해 가을부터 겨울, 봄까지 입을 수 있으며 트레이닝 바지 느낌보단 정장 팬츠 느낌이 있어 단정한 코디 매칭에도 잘 어우러지는 임부복 바지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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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입어보고 편안하다며 연신 좋아했다. 직접 구매해서 입거나 만져보지 못했다면 알지 못하는 부드러운 감촉. 가뜩이나 무거워지고 불편한 몸 때문에 예민한 예비맘 임산부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임부복 바지이다.

 

만삭일 때에도 여유 있게 늘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주기 때문에 임신 중기에 접어든 아내에게 선물했음에도 매번 번갈아가면서 열심히 입고 있다. 너무 얇지 않은 두께로 쌀쌀한 날씨를 어느 정도 커버해준다. 물론 겨울에는 편안 레깅스를 받쳐 입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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