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쌀떡과 부드러움 크림 소스가 매력적인 대림선 중독성 있는 크리미한 로제 떡볶이 구매 및 요리후기

이번 주말엔 대림선 중독성 있는 크리미 한 로제 떡볶이를 구매하여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어보았다.

 

로제 떡볶이 조리방법

①떡볶이 떡을 물에 헹구어 건져낸다.
②팬에 물 200ml와 로제스프, 건더기, 떡볶이 떡을 한 번에 넣고 떡볶이 떡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4-5분간 저어가며 조리한다.
③기호에 따라 야채, 대림선 어묵, 삶은 계란 등을 곁들여 먹는다.

* 물대신 우유로 조리하면 더욱 맛있다.
* 치즈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요리 순서대로 떡볶이 떡을 물에 헹구어 건져낸 뒤 물에 수프, 건더기를 투척 후 부드러워질 때까지 저어준다,

 

수프 가루에서부터 이미 로제의 향이 가득했다. 물을 조금 많이 넣은 것 같아서 라면 면발도 함께 넣어 보았다. 면발을 조금 익힌 뒤 넣었어야 하는데, 바로 넣어서 물을 죄다 흡수해버리는 참사를 겪었다.

 

라면 면발도 익다보니 절반으로 나뉘었다. 2개를 넣는 무모함은 없으니 오해하지 말자.ㅎㅎ

 

삶은 계란도 넣어 먹을려고 끓이고 있다. 근데 안에 약간 덜 익어서 껍질을 벗기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점점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부족한 국물은 물로 보충하면서 저어주었다. 다행히 맛이 생각보다 덜 싱거워졌었다. 면발 절반만 넣을 걸 너무나 아쉬웠다 ㅠㅠ 끈적끈적한 소스가 거의 없어서 아쉽..

 

면발을 넣어서 굉장히 많아진 대림선 중독성 있는 크리미 한 로제 떡볶이! 넉넉한 양 덕분에 아침, 점심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에는 소스를 최대한 살리면서 요리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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