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터치 한번으로 가볍게! 베이비부스트 스마트 분유포트 리뷰😊

처남에게 선물을 받았다. 1년 육아 선배로서 필요한 진짜 필수템을 미리 알고 선물해 준 것! 분유를 만드는데 물량을 체크하고 항상 물의 뜨거운 온도를 유지한 채 보관하기 때문에 정신없는 육아 중에 분유를 쉽게 탈 수 있게 만든 아이템이다.

 

베이비 부스트 스마트 분유 포트. 개봉 전 안내사항으로 사용설명서를 미리 읽고 사용해야 한다. 물론 테스트 겸 세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간단 설명서 QR코드를 찍어 해당된 세척 및 사용 영상을 먼저 시청 후 사용해보았다.

 

먼저 원터치 방식으로 물의 출수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수량 용량 표기가 ml 기준으로 되기도 하고, 스푼 단위로 표기가 되어 사용 시 본인들이 편리한 타입으로 출수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베이비 부스트 스마트 분유 포트 모습.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일단 제품의 하자가 없는지 전반적으로 체크를 하고 있다. 제품은 기존 패키지 박스 외 택배 박스로 이중 박스 포장처리되어 있고 안에도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 하자 없이 무사히 도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밑에 받침대는 손쉽게 결합시킨 뒤 안내한 세척 영상과 동일하게 세척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식용유를 키친타올에 묻혀 물탱크 내부와 스테인리스 부분을 깨끗하게 여러 번 닦아준다.

 

그리고 MAX 선까지 물을 채워준 뒤 베이킹 소다를 넣은 후 스마트 B 기능을 터치해준다. 물이 100℃까지 가열되면 최초 설정되어 있는 기본 온도로 내려가는데, 이때 물이 가열 완료된 상태로 출수량 버튼으로 들어있던 물을 제거해주면 된다.

 

분유를 탈때도 위와 같이 동일한 방법으로 물을 MAX 선까지 채워준 뒤 스마트 B 기능으로 가열시키면 된다. 100℃까지 가열 완료되고 설정된 보온 온도로 돌아오면 알람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때 출수량으로 분유를 탈 수 있게 물을 사용하면 된다. 

 

정신없는 육아의 힘듦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육아 필수템 베이비부스트 스마트 분유 포트! 아내도 까꿍이 분유 탈 때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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