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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에 아들이 태어났다. 10개월의 긴 시간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순간.
10개월 동안 몸으로 품었던 아내와는 달리
초반에 나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이제는 내 삶 한켠에 크게 자리한 아들.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지만, 너무나 행복하고 보고 싶은 마음은 더 커져만 간다.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요즘,
나의 또 다른 세상. 새로운 삶의 이유.
그 존재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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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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