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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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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 째깍, 각자의 삶 속의 시곗바늘 소리.
누군가에겐 초침 같은 하루일 수 있다.
또 누군가에겐 분침 혹은 시침과도 같은,
각자의 시곗바늘 속도로 시간을 떠나보내고 있다.
한 권의 책 첫 장처럼 설렘이 가득한가요.
마지막 장처럼 복잡 미묘한 아쉬움이 가득한가요.
모두들, 어떤 시간 속에서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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