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세상

한편의 세상 - 어느 추운 겨울날, 따뜻함이 번지던 순간

빅범 2019. 3.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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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세상

주말에 우연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폐 종이를 수거하시는 어르신의 묵직한 리어카를 경찰 두 분이서 어르신을 위해 도와주고 있었다. ​ 뉴스. 기사로만 접했던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기분이 참 묘했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어느 겨울날,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음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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