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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나의 전부이고, 일부였다.
나는 너였고, 너는 나였다.
하지만,
그때의 뜨거웠던 우리는 온데간데없고
매서운 겨울바람처럼 차갑다.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
네 마지막 숨결, 온기를 온전히 담기 위해
깊은 포옹을 한다.
이미 많이 와버린 우리.
지나온 시간을 되돌릴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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