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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앉은 버스 안
버스 창가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뒤로 하고
둘은 무슨 즐거운 일이 있는지 싱글벙글 웃기만 한다.
왜, 그런 날 있잖아.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날,
같이 걷고, 마주한 것만으로도 특별하고 가슴 한켠이 따듯해지는 그런 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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